현성선생의 7대자연섭생법 강의(39기) ㉝
[육체적 증상]
[부정맥(不整脈)]
1. 50박동(搏動)
사람의 심장이 50박동을 하는데 한번을 쉬어요. 그러면 오장육부의 오장 중 1개의 장(臟)이 기가 안 통해요. 기절(氣絶)! 장이 죽어서 썩은 것이 아니고,전기가 안통해요. 그러니까 오장육부의 오장 중에서 하나의 장이 식물인간처럼 된 거죠. 전기만 안 통해요. 그런데 맥을 보니까 현맥이 나왔다 그겁니다그러면 목생식을 먹고 식초를 먹어서 간에 기가 통하면 이제 안 거르는 겁니다. 뭐~그게 50번에 한번 거르는데 석맥이 나왔다 그러면 콩팥에 전기가 안통해요. 그러면 수 생식을 먹고 소금을 먹든가 뭐 짠맛 나는 음식을 먹으면 되는 거죠. 그런데 구맥이 나왔다 그러면 화생식에 쓴 것을 먹으면 됩니다.
2. 40박동(搏動)
심장이 40박동을 가는데 한번 쉬었다 그러면, 5장중에서 2개의 장이 기가 끊겨서 전기가 안 통해요. 그 장부가 썩은 것이 아니라 식물인간이 되어서 누워있는 것처럼, 오장육부의 오장(五臟) 중에서 2개의 장(臟)이 전기가 안 통하는 겁니다. 그런데 인제 맥을 보니까 모맥이 나왔다. 그래서 매운 것을 먹고 금생식을 먹으면 이게 50번으로 올라가면서 현맥이 되는 거죠. 그래서 목생식을 주면 되겠죠. 그래서 50번만 넘으면 치료가 되어 가는 겁니다. 그런데, 50번 넘어서도 완전히 나은 것은 아녀요. 그래서 이 정도 되었을 때,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많이 하면 또 거르는 겁니다. 그래서 50번이 넘은 후에도1년이상 체질에 맞게 생식을 잘해가지고, 100미터를 달려봐요. 사람이 100미터를 달리거나, 섹스를 해서 쾌감에 도달하면 혈압이 200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또 고혈압이니까 죽어야 되느냐? 그런데 그게 아니죠. 그것은 이제 운동을해서 혈압이 200으로 오르면 그때는 숨도 빨리 쉬는 겁니다. 헉!헉!그래서 심박동이 들어마실 때 2번, 내 쉴 때 2번만 뛰면 혈압이 아무리 높아도 괜찮아요. 그렇게 잘 관리해서 한 1년이나 했어요. 그래서 100미터를 달려보았는데, 그래도 거르지 않으면 치료가 된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속 소식하고 운동하라, 소식하고 운동하라 하는데, 이 부정맥과 같은 심장질환의 병은 운동을 많이 하면 안돼요. 그렇다고 누워 있으면 더 안 되고 그냥 걸어다니는 가벼운 운동 그런 것만 해야 됩니다. 운동도 뭐 보건체조 이런 것처럼가볍게 하는 것 이런 것만 해야 돼요.
3. 30박동(搏動)
다음에 30번, 심장박동이 30박동에 한번 쉬었다 그러면 5장중에서 3장이 기가 끊어진거죠. 그래서 구맥이 나왔다 그러면 화생식을 먹고 쓴 것을 먹어서40번, 그래서 구맥을 없애면, 그 다음에는 화극금해서 모맥이 나오면 맵게 먹어요. 그 다음에는 금극목해서 현맥이 나오면 시게 먹어요. 그래서 50박 정도 되면 낫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한 1년 정도 잘 요양을 해가지고 100미터 달리기를 해요! 그런 다음에 얼른 재봐요. 그랬는데도 안 거르면 완치를 한것입니다.
4. 20박동(搏動)
20박, 심장박동이 20번 뛰었는데 한번 쉬었다 그러면 4장에 기가 끊어진 거죠. 한번 쉬었으니까 20번에 한번, 다 죽게 생긴 겁니다. 그래서 이때는 석맥이 나왔다. 그러면 수생식을 먹고 짜게 먹어서 석맥이 없어지면 구맥이 나오고 30번에 한번, 그래가지고 또 쓰게 먹어서 계속 올라가면 되죠.
5. 10박동(搏動)
심장박동이 10박에 한 번씩 걸렀다 그러면 5장에 기가 모두 끊긴 것이니까 죽을 날만 기다려라. 그렇게 황제내경에 쓰여져 있는 겁니다. ~허허~ 이것은사맥(死脈)이죠. 저 황제 내경에 찾아보면 있어요. 오장(五臟)에 기(氣)가 다 끊겼으니까 죽을날만 기다려라 그거죠. 그러면 언제 죽느냐? 그것은 모르는겁니다. 본인이 조심하면 60살도 넘게 오래 살아요. 본인이 조심해서 가만히 살살, 걸음도 살살 걷고 샌님마냥 살아야지. 그냥 꽝꽝하면 안되겠죠. 이것은 황제내경에 이렇게 쓰여져 있어요. 그런데 부정맥 있는 사람을 재보면, 대부분 10번 이내에 또는 5번에 한 번씩 거르는 겁니다. 지금 부정맥이 있는 사람을 재어 보면 모두 그래요! 왜냐하면 그 인제 급하게 걸어와서 그래요. 그러니까 이것은 언제 재야되느냐 하면은 환자가 잘 때 측정을 해야 합니다.환자가 잘 때 정확히 재면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부정맥 재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해요. 엄지손이 예민하기는 한데, 일반시민이 맥 배우는 것도 아니니까그렇게 하지 말고, 검지손가락으로 이렇게~ 해보세요. 그러면 예민해서 금방 알아요. 그래서 맥박을 만져보게 해서 ‘뛰는 것이 있습니까?’ 그러면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같이 온 사람보고 부정맥 있는 사람이 잠을 잘 때 재보라고 그래야 해요! 그래서 잘 때도 10번 이내에, 한 번씩 거르면 사맥(死脈)이니까오지 마세요! ~웃음~ 그런데 잘 때 재어봤는데 20번이 넘으면 고칠 수 있으니까 오세요. 그렇게 잘 때 재어 봐야 합니다. 아니면 자기가 스스로 재어 봐요.
그리고 약간 높은 계단을 올라 왔다든지, 걸어 다니는 낮에는 거의가 10번 이내에 걸러요. 그러니까 오늘날 부정맥을 치료 할 수 없는 것은 이러한 측정방법을 몰라서 그래요. 잠을 잘 때 재는 그것을 몰라서 안 되는겁니다. 그러면은 이것은 부정맥(不整脈)이고, 대맥(代脈) 이라는 것도 있어요. 대맥은 심장이 ‘빨리 갔다 천천히 갔다’ 그러는 겁니다. 이것은 심포삼초 할 때 하기로 합니다.
*심장에 구멍이 뚫어졌고
[심장병(心臟病)](구멍이 있는 심장병)
그 다음에 심장에 구멍난 것에 대해서 하겠어요. 연예인 누군가가 심장병재단 어쩌고 해서 물의를 일으킨 심장병을 말합니다. 이것은 세상이 어디로 가는것인지 너나없이 도둑놈만 있으니 참말로! 그런 재단을 설립해서 기부를 받고 하려면 투명하고 확실히 해야 됩니다. 그러한 심장에 구멍이 뚫어지면 어떻게 되는냐 하면은, 심장이 4칸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구멍이 뚫어진 거죠. 그래서 심장이 확장하면 피를 빨아들이고, 수축하면 피를 밀어내는 겁니다.그래서 정상일 때는, 빨아들이는 (이완기혈압) 힘은 밑에 혈압으로 80, 그리고 미는(수축기혈압) 힘은 위에 혈압 120 이 나오는 겁니다. 수축기 혈압은 펌프질을 해서 미는 힘이죠! 그런데 심장을 단순한 기계의 펌프로만 보고, 과학자는 심장이 병나면 인공심장을 만들어서 끼는 거죠. 그러면 앞 시간의 심장에서 나오는 ‘화려하고 아름답고’ 하는 그 성격은 어디로 가겠어요. 그러니까 기계로 만들어서 끼면 되겠느냐구? 그런데 이 심장이 구멍이 뚫어지면 피가 안 밀어지기 때문에 막 펌프질을 더 해요. 그래서 1분에 120번쯤 뛰는 겁니다.
사람이 어떤 이유로 흥분을 했다든가 해서 1분에 심장이 120번을 뛰면 헛것이 보이고 헛소리가 들려요. 콩팥이 나쁜 사람은 귀로 헛소리가 들려요. 기도원에 가서 무릎을 확실하게 꿇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면서 박수를 빠르게 치면서 찬송을 하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면서 흥분시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열이 나서 120번을 뛰면 헛것이 보이는 겁니다. 간이 나쁜 사람은 헛것으로 보이고, 콩팥이 나쁜 사람은 헛소리! 하나님의 음성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귓구멍으로 다 들려요. 그리고 간이 나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보여요. 선녀도 보이고, 천사도 보이고, 하나님도 보이고, 모세도 보이고 원하는 대로 모두 보이는 겁니다. 폐가 나쁜 사람은 콧구멍으로 냄새가 원하는 대로 다 나와요. 그리고 위장이 나쁜 사람은 입이 막 달고, 그렇게해서 심장이 120번을 뛰면 헛것이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150번에서 160번을 뛰면 죽는거죠.
그런데 심장에 구멍이 뚫어졌어요. 그것은 피가 안가니까 계속 펌프질을 하는 거죠. 그래서 그것도 120번을 뛰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뭔가 보이는 것은 없어요. 이 사람은 피가 실제로 안돌기 때문에 뭔가가 보이는 것은 없어요. 그리고 심장에 구멍이 뚫어져서 힘이 없어요. 그래서 책가방을 들을 수가없어서 다른 사람이 그 가방을 들어줘야 합니다. 뭐~ 그 집 앞에 있는 계단도 3~4개 있는 것도 못 올라가요. 그리고 손톱이 새파랗게 되고, 입술도 새까맣게 돼요. 그런데 요즘 또 여자들이 손톱을 새까맣게 칠하더라구. 심장 뚫어지고 싶은 모양이죠. 그 손톱을 새까맣게 칠해 가지고 다니는 거죠. 그래서심장에 구멍이 뚫어져서 맥박이 120번을 뛰면, 이게 손톱이 새까맣게 해가지고 다니고 그랬는데 옛날에는 수술을 못했어요. 그래서 구멍 뚫어진 사람이어디 세브란스인가 어디에 신청을 해놓으면, 4년 있으면 미국에서 데려다가 수술을 해갔고 왔어요. 그러면 갑자기 입술이 새파란 것도 살고 손톱도 없어져요. 그래서 그 순서를 기다리다가 20살도 되고 그랬어요. 미국서 원조하는 차원에서 갔다 해줬으니까, 한국 사람들이 몇 년씩 기다리고 그랬어요. 그때는 또 야~ 미국가면 되게 의학이 발달했다 그랬죠! 그래서 심장에 구멍이 뚫어지면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수술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심장에 구멍이 뚫어지면 손톱이 새까맣게 되고, 입술이 새파랗게 되어서 힘이 없고 또 가슴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요. 청진기 될 때도 여기 심장부근 에 되면 소리가 크게 나는 겁니다. 다른 곳은 잘 안나요. 그러니까 심장 여기가 피가 나가는 곳은 확실한가 봐요. 눈으로도 여기가 발딱발딱 하는 것이 옷을 올려가지고 보면 보여요. 그러면 그게 심장에 구멍이 있는 겁니다. 그럼 심장에 구멍이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뚫어졌는데 그것도 생식과쓴 맛 나는 음식을 먹으면 되느냐? 그것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정주영 할아버지가 서산 간척지 막을 때, 양쪽에서 바다를 막아오다 보면 마지막에는 저 밀물과 썰물의 조류간만의 차로 워낙 물살이 세서 모든 것이 쓸려내려 가겠죠. 끝도 없이 퍼부어도 워낙 물살이 세어서, 그 덤프차로 돌을 여러개씩 철망으로 묶어서 갔다가 부어도 더 쓸려나가서 그 마지막 공사가 어려웠던 거죠.
그런데 폐유조선 배로 막아 가지고 무사히 서산 간척을 했잖아요. 그래서 그곳에 가면써 붙여져 있어요. 일명‘ 정주영 공법’이라고 해서 그림 그려서 베니아판 몇 장에다가 따악써서 붙여 놨어요. 거기 서산에 가면 태안 가는데 하고 가까워요. 그와 같이 이놈의 심장도 피가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해서 쓴 것 먹어서는 이게 언제 붙겠냐구? 그것은 수술하는 수 밖에 없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몇 사람을 임상으로 해보았는데 안 되는 것 같아요. 뭐~어떤 사람은 나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 그것 믿을 수가 없어요! 그 놈의 것이 어떻게 붙겠냐구? 피가 계속 왔다 갔다 하는데, 뭐 낫았다는 사람도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그 애가 20살이 넘었는데도 비리비리 하는 걸로 봐서 에이구~ 시원치 않아요. 구멍이 좀 적어져서 어떻게 뭐 얼굴색이나 입술색이 좀 살았지, 일도 못하고 그래요. 그래서 아이구 저것 심장의 구멍이 막힌 것 같지가 않아요. 수술하라고 할 것 잘못했다 그렇게…, 그래서 그게 완전히 막히기가 어려워서 수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심장에 구멍이 있어서 설령 이것을 수술을 했다할지라도 축구도 할 수 있고 괜찮냐? 그런데
그것은 아니 예요. 하여간 계속 조심을 해야겠죠. 또 심장이 터지면 어쩌려고, 심장 수술해가지고 축구까지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수술을 했어도, 그사람은 심장이 적게 생긴 거죠. 엄마가 구맥이 있는 채로 애를 낳아서 그래요. 구맥이 심하게 있으면 애를 안 낳아야 되는데, 지독한 구맥이 있으면 애가 안 나와야 되는데, 이놈의 생명 창조하는 것은 정말 진짜 무슨 자연의 이치가 있는지, 삼신할머니가 하는지, 그런 사람도 애기를 낳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애를 낳는 부모는 더 죽는 거죠 뭐! 그래가지고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그것은 심장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수술을 해서 구멍을 막아 놓고, 쓴 것을 계속 먹어서 10년이고 20년이고 해보면, 또 축구를 해도 되는지, 하여간 그것은 각자 응용을 해서 하는것이고, 이처럼 심장이 구멍 뚫어진 것도 있습니다. 심장부근을 보면 벌떡벌떡 뛰는 것이 있고 손톱이 새파랗고, 입술이 새까맣고 그래요. 그러면 오늘은다하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